Q&A

  Re: 홈페이지 관련 질문입니다.

입사를 고려 중입니다.

설명회를 통해 회사도 대표님도 믿고 갈 수 있겠다 싶어 생각중입니다.

저는 주로 단체 세미나를 통한 재무설계 위주로 계약을 하고 있는데요,

W에셋의 경우 고객들이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회사를 보게 됐을 때

제일 처음 보이는게 수수료더군요..

이 방법이,, FC는 많이 모집할 수 있겠지만, 정작 일하는 FC는 다소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 뿐 아니라 홈페이지에 들어와본 대부분의 고객들은 수수료 애기를 할 것 같은데요,,,,

물론 FC가 당연히 받아야 되는 몫이지만, 수수료가 노출되는 현실이 불편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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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더블유에셋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수료율 오픈에 대해서는, 저희도 고민이 없었던 바가 아닙니다만, 실제 저희보다 다른 회사에서 먼저 수수료율을 오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높은 수수료율을 오픈함으로서 발생되는 효과는 FC님들에게 부정적인 효과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여러 측면을 통해서 확인하였습니다.

 

가령, 부정적인 효과는 보험가입 고객이 수수료의 오픈으로 인해서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부분을 말씀들을 하시지만, 실제 고객들을 모니터 해보면, 이 수수료 체계를 이해하는 고객은 10% 미만이었습니다.

하지만, FC님들께서 높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오픈 되면서, 각 보험사에서 수수료율을 장난치고 있는 부분들이 점차 없어지고 있고, FC님들의 당연한 권리들을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근거가 되어간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즉, 저희 회사가 잘 나가기 위해서 , 저희 더블유에셋의 수수료를 오픈한 측면도 있겠지만, 

전체 FC님들께서 마땅히 최고의 대우를 받게 되는 보험업시장을 만들어가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물론, 고객들의 시각에서 재무설계사님들의 시각에서 더욱 신중히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무설계사님들이 받아야 할 최고의 대우가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캠페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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