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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조병수 W에셋 대표
FC본인이 수수료 다 받아가는 1인GA 표방


W에 셋 은 1인GA를 표방,
지사형과 대척점에 서 있다는 점에서 GA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간 단계를 생략해 실제 영업하는 모집인에게 더 많은 이익을 주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본격적으
로 사업을 시작한지 2년 만에 아름아름 입소문을 통해 800명이 넘는 FC, 즉 1인 대표들이
모여들었다.

-표방하는 1인 GA란:지점장 등 중간관리자를 다 없애고 FC 본인이 수수료를 다 받아가는 구조다.
미국이나 유럽은 이같은 방식이 보편화돼 있다. FC들이 기존 보험사나 GA보다 1.5~2배 정도 더
받아간다.

-개인대리점과의 차이는:혼자 법인을 내 운영하게 되면 판매할 수 있는 상품에 한계가 있고 수수
료율도 낮을 수밖에 없다. W에셋의 경우 영업을 혼자 하는 것은 개인대리점과 같지만 취급할 수
있는 상품이 많고 수수료율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지사형 GA와 다른 점은:현재 국내에서 운영되는 대부분의 지사형 GA는 공통된 내부통제기
준이나 교육, 급여시스템 등이 없다. 반면 우리는 같은 교육, 급여시스템을 사용하고 전산지원도
본사가 직접 하기 때문에 매니저 없이 혼자 영업해도 불편하지 않다.

-W에셋 만의 특징은:영업을 못해서 해촉하는 경우는 없다. 대신 선지급, 경유처리 등 영업윤리규
정을 어기면 해촉하게 돼 있다. 지사장이 직접 청약서를 가져오지 않으면 계약을 안 받아준다.
GA에게 영업윤리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잔여모집수수료를 지급하는 것도 우리만의 장점이다.
지금까지 입사했다가 나간 인원이 5%도 채 안된다.

-1인 GA의 미래는:미국, 유럽 등 선진국 사례에 비춰볼 때 우리도 앞으론 이쪽으로 갈 수밖에 없
다. 현재 보험사 전속설계사나 대리점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매달 100회 이상 사업설명회를 하는
데 참여하는 사람의 80% 이상이 보험사에서 온다. 꼭 우리가 아니더라도 GA로 가겠다는 뜻이다.

황현산 기자 adonis27@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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